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헨 죽이기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제목 그대로 [[메르헨]]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시리즈다. 원작의 설정과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분류된다. 원작 고증이 상당히 충실하면서도 이를 기묘하게 비틀어 피칠갑을 내는 잔혹 동화스러운 면모가 특징. 원작을 잘 모른다 해도 작품을 아예 읽지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원작을 대충은 파악하고 있는게 좋다고 평가받는다. 원작의 내용을 모르면 알아내기 힘든 트릭들이 있기 때문. 또한 작가가 원래 괴기호러SF 장르에서 유명한 사람이니 만큼 상당히 잔인하고 기괴한 묘사가 많다. 모든 시리즈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도 연결되는 요소가 있다.[* [[도로시 죽이기]]의 몇몇 등장인물들은 '장난감 수리공'과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에 등장했던 인물들이다.] 각 작품의 마지막 장의 장면들은 모두 1권인 '앨리스 죽이기'의 챕터중 하나로 이어진다.[* 클라라 죽이기의 결말은 앨리스 죽이기의 2장, 도로시 죽이기의 결말은 앨리스 죽이기의 6장, 팅커벨 죽이기의 결말은 앨리스 죽이기의 8장으로 연결된다. 그런데도 대화나 전개가 각각 상황에 맞게 연출되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고바야시 야스미를 미스터리 작가로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며,[* 고바야시 야스미는 원래 SF나 호러쪽으로 이름을 알리던 작가다.] 한국에 고바야시 야스미의 이름을 알린 대표작이기도 하다. 국내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시리즈다. 팅커벨 죽이기의 경우에는 아예 한국판 서문에 작가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가 적혀 있다. 팅커벨 문고판에 의하면 팅커벨 죽이기]의 다음 권은 [카구야히메 죽이기]였으며 '타케토리모노가타리'를 바탕으로 한 세계가 무대가 되어 주인공이 활약하고, 광선총을 쏘고, 완전히 SF 미스터리가 된다. 그 다음 작품은 [빨간 머리 앤 죽이기]였다. 아름답지만 지성이 부족한 다이애나, 사악하고 음흉한 길버트, 섬뜩하고 주위의 두려움을 받고 있는 매튜와 마리라가 등장하는 캐나다 고딕풍 이야기다. 고바야시 씨가 시리즈 최종작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 죽이기]였다. [앨리스 죽이기]로 헤어 나올 수 없었던 시간의 루프에 빠져버린 이모리 겐이 탈출한다는 스토리였다. 비슷한 루프에 휘말려 있던(예를 들면 본작의 웬디 등) 캐릭터들이 시간의 루프에서 해방된다는 것까지 정해져 있었다.[[https://twitter.com/Kobayasi_books/status/1600307739694989313?s=20|원문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